파스타 11

유럽 풍 델리 스타일 레스토랑 Almon Marina 방문 후기

Almon Marina는 유럽풍 델리 스타일의 레스토랑으로, 샌드위치, 파스타, 그릴 요리를 전문으로 합니다. 특히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샌드위치와 풍미 가득한 수프, 샐러드, 해산물 요리가 인기가 많습니다.    주요 특징 ●다양한 샌드위치 옵션 (핫/콜드 샌드위치) ● 스파게티 & 파스타 메뉴 ● 그릴 요리 (스테이크, 그릴드 치킨, 해산물 등) ● 수프 & 샐러드 ● 건강식 옵션    이 레스토랑은 원래 유럽식 델리 스타일을 본떠 시작된 곳으로, 전통적인 델리 샌드위치와 서양 요리를 현지화하여 필리핀 고객들의 입맛에 맞춘 것이 특징입니다. 수년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다양한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Almon Marina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자랑합니다. 깔끔하면서도 캐..

필리핀에 위치한 카페 겸 유럽 스타일 레스토랑 Prologue 방문 후기

Prologue 레스토랑은 필리핀의 미식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레스토랑 중 하나로,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한 유럽 요리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Prologue의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우드톤의 가구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으며, 곳곳에 배치된 식물들이 공간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었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넉넉하여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기기에 적절한 환경이었습니다.   특히, 오픈 키친이 인상적이었는데, 셰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더욱 신뢰감을 주었습니다.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와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전체적인 공간 구성이 감각적이었습니다.    장점○고급스러운 분위기 ○ 신선한 재료와 뛰어난 요리 수준 ○ 친절..

필리핀 셰프의 이탈리아 화덕 피자/파스타 젤라또 맛집 Amare La Cucina 방문 후기

Amare La Cucina는 필리핀에서 정통 이탈리안 화덕 피자를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바기오에서 시작하여 현재 필리핀 여러 지역에서 운영 중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신선한 재료와 장작 오븐을 활용한 전통적인 나폴리탄 스타일의 피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들이 직접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인터랙티브 한 요소가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테이블에 고추 올리브오일(특이하네요 ㅎㅎ) 꿀과 후추 소금이 놓여 있습니다.    Amare La Cucina는 Edmark Bustos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그의 형제들의 이름을 딴 브랜드명(Alvin, Marianne, Edmark)에서 유래했습니다. 처음에는 바기오에서 작은 레스토랑으로 시작했지만,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 덕분에 ..

이탈리아 스페인 퓨전 레스토랑 Toni & Sergio 토니 앤 세르지오

Toni & Sergio에서는 수입 재료를 사용하여 꼼꼼하게 준비된 정통 이탈리아 및 스페인 요리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탈리안 레스토랑 펍에 비유되는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료가 함께 제공됩니다.  이 레스토랑은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대표적인 요리 스타일을 결합하여 다양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Toni & Sergio Gastro Italiano는 필리핀 타귁시의 베니스 그랜드 캐널 몰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스페인과 이탈리아 요리를 결합한 독특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이곳은 신선하고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하며, 일부 재료는 유럽에서 직접 수입합니다.      메뉴피자, 파스타, 리조또 등 정통 이탈리안 요리.파에야, 타파스 등 전통 스페인 요리.신선한 해산물과 고품질 재료..

이탈리아계 이민자들이 세운 레스토랑 체인 스바로(Sbarro)

Sbarro는 미국 뉴욕의 이탈리아계 이민자들이 세운 레스토랑으로, 본래는 소매 식료품점이었으나 뉴욕 스타일 피자를 주 메뉴로 하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으로 성장했습니다.  Sbarro는 특히 쇼핑몰 푸드코트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빠르게 제공되는 피자와 이탈리안 요리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956년 Gennaro와 Carmela Sbarro 부부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미국으로 이민 후 브루클린에 작은 델리 식료품점을 열었습니다.  초기에는 이탈리아식 육류, 치즈, 신선한 빵 등을 판매했으나, 점차 손님들이 사랑하는 이탈리아 요리를 제공하는 음식점으로 변모했습니다.  1970년대 후반부터 뉴욕 스타일 피자를 슬라이스로 판매하며 빠르게 인기를 얻었고,..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 이탈리아니스 (Italianis by Bistro Group)

American-Italian cuisine, coupled with its unique shared style dining concept as essayed by its slogan “Amore di Merrier”, made Italianni’s an instant hit among Filipinos. We brought the Italian family art of eating for everyone to enjoy. An Italian passion evident in every item on our menu, authentically prepared with the finest ingredients and built on a wide selection of American-Italian flav..

새로 생긴 24시간 레스토랑 메리엔다 (Merienda by Pande Manila)

집에서 만든 식사를 함께 즐기려는 가족을 위해 만들어진 Merienda by Pan de Manila는 여유롭게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아늑하고 편안한 장소입니다. 밝게 빛나는 인테리어는 상징적인 카피즈를 강조한 클래식 목재 몰딩으로 장식되어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 찬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식사하는 사람들은 주방 직원이 처음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즐기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곳은 런칭한 지 얼마 안 된 24시간 레스토랑 Merienda by Pande Manila입니다. 😊 드디어 필리핀에도 24시간 식당들이 생기기 시작하나요?! 👍 이런 24시간 식당들은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 배가 고플 때 언제든지 식사를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식당 옆에 고..

포르투갈 식 치킨 요리 Peri Peri Chicken

이야기는 대륙 전체에 페리페리(peri-peri)로 알려진 Africa Bird's Eye Chili에서 시작됩니다. 포르투갈 탐험가들이 유명한 향신료 루트를 찾아 항해를 떠났을 때 남아프리카 전역에서 자라는 작은 고추를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지구 끝까지 여행하는 동안 그 강력하고 불 같은 향신료에 매료되었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가장자리에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세상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페리페리를 구입했습니다. 몇 년 후, 똑같은 대담한 맛의 튀김, 빵가루 입힌 바삭한 껍질의 닭고기를 좋아하는 필리핀 사람들의 군도를 용감하게 정복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에는 필리핀 최초의 페리-페리 숯불 치킨 & 소스 바가 메트로 마닐라의 산후안에서 탄생했습니다. 페리페리는 치킨계를 뒤흔들며 새로운 ..

경치 좋은 곳에서 식사와 커피 Dear Joe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곳은 스위스에서 영감을 받은 주거공간 따가이따이 CrossWind안에 있는 레스토랑 DearJoe입니다. 😊 이 레스토랑이 위치한 따가이따이는 필리핀 루손 섬(Luzon Island)에 위치한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이곳은 시원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며, 따알화산(Taal Volcano)과 따가이따이 호수(Lake Taal)를 비롯한 여러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따가이따이는 필리핀에서 자연과 휴양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자에게 이상적인 목적지 중 하나입니다. 주로 파스타와같은 양식을 식사로 고를 수 있습니다. 📸 스위스를 연상시키는 풍경, 분위기가 컨셉인 식당입니다. 커피 외에도 차나 주스 같은 음료도 있습니다. 가격대는 6000~8000원정도로 필리핀 물가 기..

가톨릭 신자들의 식당 Ristorante Delle Mitre

역사적인 관광지중 하나인 성벽도시 인트라무로스 안에 위치한 이곳 Ristorante Delle Mitre입니다. 산 어거스틴 교회(로마 가톨릭) 바로 옆에 위치한 식당으로 내부에 수는 적지만 역사적인 사진과 유물을 전시해 둔 미니 박물관 이라고도 하네요. 😊 미사를 드린 뒤 케이크와 커피 한잔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좋은 레스토랑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식당 내부에 들어와 앉을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소문대로 이것저것 볼만한 것들이 있네요. 테이블에 앉자 주교님들의 사진이 보입니다 이곳은 주교들의 식사 장소였다고 써져 있군요. A place for dining and relaxation after a day's toil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식사와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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