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든 식사를 함께 즐기려는 가족을 위해 만들어진 Merienda by Pan de Manila는 여유롭게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아늑하고 편안한 장소입니다. 밝게 빛나는 인테리어는 상징적인 카피즈를 강조한 클래식 목재 몰딩으로 장식되어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 찬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식사하는 사람들은 주방 직원이 처음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즐기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곳은 런칭한 지 얼마 안 된 24시간 레스토랑 Merienda by Pande Manila입니다. 😊
드디어 필리핀에도 24시간 식당들이 생기기 시작하나요?! 👍
이런 24시간 식당들은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 배가 고플 때 언제든지 식사를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식당 옆에 고양이 한 마리가 자리를 깔고 누워 있었습니다.
고양이도 배고플 때마다 사료 먹으라고 먹이통을 가득 채워 주셨네요 😋
새로 생긴 식당이라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현대적입니다.. 📸
자리에 앉자 포크와 스푼 나이프를 가져다줍니다..
필리핀식 전통 메뉴와 서양 요리가 섞여있는 구성입니다.
가격대가 높은 편이군요.. 👓
필리핀 전통 쌀국수 요리인 팔라복(Palabok)으로 스타트해 보았습니다.
팔라복은 쌀국수와 특유의 오렌지 색을 띠는 소스 주로 새우 육수, 아치오테(annatto) 오일, 마늘, 양파 등으로 만들어집니다.
원래 팔라복은 주로 서민들이 자주 먹는 음식입니다..
여기는 비싼 식당이라 맛이 좀 더 고급입니다. 😋
음료로 시킨 레몬 오이 에이드입니다.
이거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또 마시고 싶네요. 👍 😊
레몬 오이와 함께 자세히 보면 허브가(민트로 추정) 조금 뿌려져 있습니다.. 🍹
이 메뉴는 게살 파스타입니다.
새우가 고명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해산물 향이 가득합니다. 😊
디저트로 시켜본 굴라만(Gulaman)입니다.
굴라만(Gulaman)은 필리핀의 전통 디저트 음료로, 젤리와 유사한 텍스처를 가진 해조류로 만든 젤리를 사용합니다. 굴라만은 시원하고 달콤한 맛으로 더운 날씨에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이 음료도 서민들이 자주 마시는 음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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