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는 2016년에 설립된 한국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 기업으로, 독서를 쉽고 친근하게 만들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이 회사는 특히 2017년에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처음 도입하여 주목받았으며, 다양한 독서 콘텐츠와 사용자 참여형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왔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오디오북, 채팅형 독서 콘텐츠 "챗북", 오디오 드라마, 그리고 독서 콘텐츠를 멀티미디어 형식으로 제공하는 "오브제북" 등을 선보였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2021년에 KT그룹의 자회사인 지니뮤직에 인수된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창작 플랫폼 '밀리 로드'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쓰고, 그 중 인기가 많은 작품은 출판되거나 다른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3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