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ly, the essence of Mary Grace is the “Goodness of Home” where fresh-from-the-oven pastries and hearty meals warm the heart and soul.
진실로 메리 그레이스의 본질은 갓 구운 페이스트리와 푸짐한 식사가 마음과 영혼을 따뜻하게 해주는 "가정의 행복"입니다.
오늘 리뷰할 곳은 또 하나의 맛집 Cafe Mary Grace입니다. 😊
입구에 이렇게 케이크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Cafe인 만큼 커피와 함께 저런 케이크 등을 즐기실 수도 있지만 이곳은 식사류도 정말 맛있습니다. 👍
저는 특별히 저 당근 케이크를 좋아합니다.
테이블에 손님들이 만들어 놓고 간 메모들이 남겨져 있습니다. 귀엽습니다 😊
음식을 주문한 뒤 조용히 메모지들과 양초를 쳐다보았습니다.. 📸
먼저 나온 깔라만시 샐러드입니다. 상추. 토마토. 올리브. 튀긴 마늘에 깔라만시즙이 뿌려져 있습니다.
깔라만시는 필리핀에서 자주 쓰이는 조그마한 귤입니다. (영양만점) 😊
호박 수프입니다. 크리미 하고 담백한 호박죽 맛이 납니다. 😋
해산물 수프입니다 홍합과 오징어 새우등 얇게 잘린 해산물이 마구 들어가 있습니다.
같이 나오는 저 쫀득한 빵을 찍어드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
제가 자주 마시는 애플 시나몬 아이스티입니다. 🍹
차와 함께 사과. 계피가 적절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너무 달지도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
핫 초콜릿도 한번 시켜 보았습니다. 벨기에산 수입 초콜릿을 쓴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가격이 좀 비쌉니다..(230페소. 5400원)
맛은.. 코코아에 우유 그리고 약간의 설탕이 들어가 있습니다. 예상하시는 그 맛입니다 😋
메인으로 시킨 해산물 파스타입니다. 홍합과 조개새우 오징어 그리고 Dory생선살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의 최애 파스타 중 하나입니다. 간도 적당하고 풍미가 아주 좋습니다. 👍
무엇보다 해산물이 잔뜩 들어가 있어 원기회복 효과까지 노려봅니다.. 파이팅! 🤣
파스타에 뿌려 드실 수 있는 칠리플레이크와 치즈가루입니다.
적당히 뿌려 드시면 살짝 매콤하게 파스타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또 다른 메인인 치킨 쿠스쿠스입니다. 이 쿠스쿠스란 게 듀럼과 같은 밀을 으깨고 쪄서 만든 음식이라고 하네요.
거기에 건포도가 약간 들어가 있습니다. 함께 나오는 토마토소스를 닭고기 위에 뿌려드시면 됩니다.
찍먹파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
매장이 많이 늘어나 쉽게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주로 Sm 같은 대형 쇼핑몰에 입점해 있습니다.
퀄리티 있는 가정의맛을 원하시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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