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유 석유화학 기업 S-Oil 에스-오일

 

S-Oil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유 및 석유화학 기업으로, 본사는 서울에 위치해 있습니다. 1976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인 Aramco Overseas Company BV의 소유입니다. 

 

주요 사업은 원유 정제, 석유화학 제품 생산, 윤활유 제조 등으로 구성되며, 주요 제품으로는 디젤, 휘발유, 나프타, 등유, 벤젠, 파라핀 오일 등이 있습니다.

울산에 대규모 정제 공장을 운영하며, 전국적으로 다양한 제품 유통 터미널과 브랜드 주유소를 통해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S-Oil은 지속 가능성과 혁신을 바탕으로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S-Oil은 환경 책임을 강조하며 생산 공정 최적화를 위한 첨단 기술에 투자해 왔습니다.

 

현재 CEO인 후세인 A. 알콰타니(Hussain A. Al-Qahtani)의 리더십 아래, 운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S oil

 

에쓰-오일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에쓰-오일 홈페이지를 통해 에쓰-오일의 눈부신 성장의 역사와 3,000여명이 넘는 당사 임직원이 모든 이해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미래를 엿보시기를 바랍니다.

에쓰-오일의 성장 스토리는 도전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더 높은 곳으로 지속적으로 도약한 시간들입니다. 

 

난관 앞에서 주저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과 인류는 계속해서 발전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당사는 1976년 정유 생산 능력 90,000 b/d에 불과한 작은 정유공장에서 불과 47년 만에 고도의 생산 시설을 갖춘 경쟁력 있는 정유, 석유화학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당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은 생산 능력을 꾸준히 확대하고 초창기부터 수출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등 정유 산업은 내수 산업이라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났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제 에쓰-오일은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이라는 비전 2030을 달성하기 위해 더 먼 미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당사를 정유 기업에서 경쟁력있는 정유, 석유화학 기업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샤힌 프로젝트의 완공과 함께 현실이 될 것입니다. 

 

한국 석유화학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건설 투자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에 힘입어 에쓰-오일은 수익성 제고, 운영 탁월성, 화학 사업으로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하고 동시에 2035년까지 탄소 배출량 35% 감축 및 2050년 넷제로를 달성할 것입니다. 

 

에쓰-오일은 이렇듯 '성장'과 '친환경'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고객, 주주, 파트너 등 당사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더 큰 가치로 보답하고 여러분의 신뢰를 받는 에너지 공급업체를 넘어선 여러분의 진정한 에너지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 CEO
안와르 A. 알-히즈아지

 

-출처 S-Oil 홈페이지

 

 

 

 

사진출처 S-Oil

 

1976년 설립된 S-OIL은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과 국제화 시대에 맞는 기동성 있고 진취적인 경영 체질을 배양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정유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울산광역시 온산공단에 하루 66만9천배럴의 원유정제시설과 석유화학제품, 윤활기유를 생산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중질유 분해탈황시설(BCC), 단일공장 세계 최대규모의 PX 생산시설인 자일렌센터를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석유제품을 생산∙공급해 소비자 보호와 환경보호에 앞서가는 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지고 있습니다.

S-OIL은 경쟁 업체들보다 10년 이상 앞선 1990년대 중반부터 대규모 고도화 시설인 중질유 분해탈황시설(BCC)을 성공적으로 가동했습니다. 이 중질유 분해탈황시설(BCC) 시설을 통해 경쟁력과 수익성을 획기적으로 높였고, 국내외 시장을 연계하는 생산 및 마케팅 전략을 추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내수산업으로 인식되던 국내 석유산업의 기존관념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초기부터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한 결과, 매년 생산물량의 60% 이상을 수출함으로써 국내 석유산업을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탈바꿈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선 투자로 확보한 경쟁력을 유지해 나가는 한편 수익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S-OIL은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인 제2 아로마틱 콤플렉스를 포함한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를 추진, 2011년 4월부터 상업가동을 시작했습니다.3년의 기획과 설계, 건설 기간을 거쳐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고순도 제품을 국내외에 공급함에 따라 S-OIL은 석유화학부문에서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초우량 일류기업으로 도약할 기반을 갖추었습니다.

S-OIL은 설립 당시부터 고급 윤활기유 사업에 과감히 투자하여 고급 윤활기유의 국산화에 성공한 이래 국내 윤활기유 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오늘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윤활기유 메이커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2008년 TOTAL Raffinage Marketing S.A.사와 합작으로 설립한 윤활유 전문기업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국내 윤활유 시장의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2015년, 지난 20년간 최대주주로서 S-OIL의 성장을 견인해온 세계 최대 석유 기업인 사우디아람코가 명실상부한 S-OIL의 단독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S-OIL은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보다 높은 신뢰감을 주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우디아람코의 글로벌 리소스에 보다 높은 접근성을 갖게 된 것은 S-OIL의 성장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S-OIL은 석유화학 다운스트림 사업 진출을 통한 지속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복합석유화학시설(RUC/ODC)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습니다. 2018년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상업가동을 개시한 복합석유화학시설(RUC/ODC)은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화학 기업'이라는 S-OIL의 비전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S-Oil 홈페이지 

 

 

 

 

 

사진출처 -S-Oil

 

S-Oil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경영을 핵심으로 삼고 있습니다. 주요 ESG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환경(E)

S-Oil은 탄소 배출 감소와 친환경 기술 도입에 적극적입니다. 이를 위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공정을 개발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설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 관련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 사회(S)

안전: 직원과 협력업체를 포함한 작업 환경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엄격한 안전 규정을 운영합니다.

지역 사회 기여: '히어로 시민상' 캠페인, 봉사활동, 그리고 장학재단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급망 관리: 협력업체에 대한 ESG 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은 협력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합니다​

3. 거버넌스(G)

S-Oil은 투명한 지배 구조를 유지하며, 모든 주주와 이해 관계자들의 권익을 존중합니다. 공정한 정보 공개와 감사 체계를 통해 법적 규제와 윤리적 기준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규제 위반 건수가 없음을 꾸준히 기록 중입니다.​


S-Oil은 이러한 ESG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 가치를 창출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https://www.s-oil.com/sustainability/Report.aspx

ESG 보고서 < Sustainability < S-OIL

 

 

 

 

사진출처 - S-Oil

 

S-Oil의 전망은 석유 산업의 글로벌 변화와 함께 다양하게 평가됩니다.

글로벌 석유 수요 회복: 석유 시장은 2025년까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상황이 안정될 경우, 글로벌 석유 수요는 하루 500만 배럴(MMb/d)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정제 수익률이 높은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정제 산업의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제 용량 확장: 2027년까지 중동, 아프리카 및 라틴 아메리카에서 새로운 정제 프로젝트가 가동되어 시장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 일본, 미국에서는 오래된 정제소가 폐쇄되거나 바이오연료 생산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청정 에너지 투자 확대: 석유 및 가스 업계는 저탄소 연료 및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탄소 포집 및 저장(CCS), 수소 에너지, 바이오 연료 등의 개발이 주요 전략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S-Oil의 경우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와 정책 변화를 따라 에너지 전환 전략을 강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시장 불확실성: 지정학적 긴장과 환경 규제 강화로 인해 유가 변동성과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의 석유 및 정제 제품 수출 정책 변화는 전 세계 석유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S-Oil은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석유 및 화학 사업의 수익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며 미래 에너지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