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미군 묘지 및 기념관 (Manila American Cemetery and Memorial)

 

 

마닐라 미군 묘지는 필리핀 타기그(Taguig)의 포트 보니파시오(Fort Bonifacio)에 위치한 군사 묘지입니다.  위치한 미국 군인 및 군인 가족들의 묘지입니다.1948년에 개장했습니다. 이 묘지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필리핀에서 전사한 미군과 동맹군 병사들을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묘지에는 약 17,000명의 군인들이 묻혀 있으며, 국적에 상관없이 전사자들을 기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장엄하게 설계되어 있으며, 넓은 잔디밭과 기념비가 특징입니다.

미국 제2차 세계대전 묘지와 기념관은 미국 전쟁 묘지 관리국이 관리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전쟁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묘지에는 다양한 기념물과 함께 역사적 사건에 대한 설명이 담긴 벽이 있어, 방문객들이 전쟁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타기그(Taguig)의 포트 보니파시오(Fort Bonifacio)에 위치한 군사 묘지입니다. 

 

주소: 1634 McKinley Rd, Taguig, Metro Manila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개장 

 

입장은 무료입니다. 😊

 

 

 

 

 

십자가 하나 마다 한분씩 묻혀있습니다.. 📸

 

 

 

 

 

보니파시오 미군 묘지는 '비교적' 소규모의 묘지라고 합니다. 😅

 

 

 

 

 

메트로 마닐라 보니파시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하기 쉬우니 꼭 한번 여행해 보세요.

 

 

 

 

 

 

 

묘지에는 전사자들을 기리는 기념비와 함께 전쟁의 희생자들을 기억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있습니다.

 

 

 

 

 

 

IN PROUD REMEMBERANCE OF THE ACHIEVEMENTS OF HER SONS TO THEIR SACRIFICES THIS MEMORIAL HAS BEEN ERECTED BY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1941-1945

 

그녀의 아들들이 희생한 업적을 자랑스럽게 기억하기 위해 이 기념비는 1941년부터 1945년까지 미국에 의해 건립되었습니다

 

 

 

 

 

기념비 마다 희생한 전사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기념비는 전쟁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전쟁의 역사를 기억하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INCLUDED ON THESE ROLLS ARE THE NAMES OF PHILIPPINE SCOUTS WHO SHARED WITH THEIR AMERICAN COMRADES IN THE DEFENSE AND LIBERATION OF THE PHILIPPINE 1941-1945

 

이 목록에는 1941년부터 1945년까지 필리핀의 방어와 해방을 위해 미국 동료들과 함께 참여한 필리핀 정찰병들의(수색대) 이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HERE ARE RECORDED THE NAMES OF AMERICANS WHO GAVE THEIR LIVES IN THE SERVICE OF THEIR COUNTRY AND WHO SLEEP IN UNKNOWN GRAVES 1941-1945

 

여기에는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고 알려지지 않은 무덤에 잠들어 있는(실종) 미국인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금색빛으로 적혀있는 이름이 있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

 

 

 

 

 

Medal of Honor 명예 훈장

 

(명예 훈장 은 미국 의회의 명의로 미국 대통령이 미군 소속 장병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미국의 최고 등급 무공훈장이다.)

 

 

 

 

 

실제 일어난 역사적 사건에 대한 기록이 담긴 벽이 있습니다. 

 

 

 

 

 

UNITED STATES SUBMARINE OPERATIONS IN THE PACIFIC

 

(미국의 태평양 잠수함 작전)

 

 

 

 

 

BATTLE OF MIDWAY

 

미드웨이 해전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박물관이 위치해 있으니 놓치지 말고 방문해 보세요. 😊

 

 

 

 

 이곳은 전사자들을 기리기 위한 장소로, 지역 사회와 군 관계자들에 의해 관리됩니다.

 

 

 

 

 

전시된 자료를 통해 전쟁의 전개와 희생을 이해하고, 전쟁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이곳은 평화롭고 정적인 분위기로 방문객들에게 조용히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박물관 내부에 작은 상영관이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진행되는 영상이 나오니 감상해보세요 😊

 

 

 

 

 

 

유해가 안장되거나 대표되는 인원 중 다수는 뉴기니에서, 또는 1941~42년 필리핀 전투 또는 연합군이 섬을 탈환하는 동안 사망했습니다.

 

 

 

 

 

That they were in an effort that had to succeed.

 

그들은 성공해야만 하는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Brother of Lieutenant George Freed

 

조지 프리드 중위의 형제

 

 

 

 

 

많은 필리핀인들이 게릴라로 참전 하였다 합니다. 📸

 

 

 

 

 

Civilian POW and Guerrilla

 

(실제 게릴라 활동을 하였던 필리핀인의 증언)

 

 

 

 

 

The story of courage, Resilience.

 

용기와 회복의 이야기.

 

 

 

 

 

마닐라 미군 묘지와 기념관은 단순한 묘지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미국과 필리핀 양국 간의 역사적 유대를 기리고 전쟁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의 콜라병 📸

 

 

 

 

 

 

기념관의 건축물들은 전통적인 미국 군사 기념관의 디자인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TO THEIR MEMORY THEIR COUNTRY BRINGS ITS GRATITUDE AS FLOWERS FOREVER LIVING

 

그들의 기억 속에 그들의 조국은 영원히 살아 있는 꽃으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Freedom is not given for free.

 

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