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

세차장 옆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

백모씨 2023. 11. 2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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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마음으로 차를 끌고 세차를 하러 나왔습니다. 🎵 

세차 가격은 150페소. (3500원 정도 합니다^^)

직원들이 저렇게 손으로 세차를 해줍니다. 

저가격에 진공청소기로 안까지 깨끗이 청소해 주십니다.

 

 

 

 

그 바로 옆에 이렇게 조그마한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주인분은 점잖은 노신사 분이십니다. 😊

 

 

 

 

 

인테리어도 나름 깔끔하게 해 놓으셨습니다.

옆에 있는 세차장 덕분인지 손님도 꽤 있었습니다. 👍

 

 

 

저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데 없어 스패니쉬 라떼라는 것을 시켰습니다.

왜 스페니쉬라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마십니다. 그리고 계속 앉아있었습니다.

깨끗해지는 제 차를 바라보며.. 그리고 그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