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유로운 마음으로 차를 끌고 세차를 하러 나왔습니다. 🎵
세차 가격은 150페소. (3500원 정도 합니다^^)
직원들이 저렇게 손으로 세차를 해줍니다.
저가격에 진공청소기로 안까지 깨끗이 청소해 주십니다.
그 바로 옆에 이렇게 조그마한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주인분은 점잖은 노신사 분이십니다. 😊
인테리어도 나름 깔끔하게 해 놓으셨습니다.
옆에 있는 세차장 덕분인지 손님도 꽤 있었습니다. 👍
저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데 없어 스패니쉬 라떼라는 것을 시켰습니다.
왜 스페니쉬라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마십니다. 그리고 계속 앉아있었습니다.
깨끗해지는 제 차를 바라보며.. 그리고 그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
'해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 필리핀 한국 문화원과 도서관 (37) | 2024.02.03 |
---|---|
빛으로 가는 시계 시티즌 에코드라이브(Eco Drive) 그리고 희망 찬 새해 (33) | 2023.12.31 |
또 하나의 데이트 코스 Scenery Spa (11) | 2023.12.03 |
나에게는 정말 빠른! 삼성 갤럭시북3 후기 (6) | 2023.11.21 |
필리핀 쇼피에서 부항기를 구입하였습니다 (0) | 2023.11.18 |